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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음 달 재외 국민 보호 '코로나19 긴급대응팀' 신설

2020.03.22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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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로 세계 각지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 달 긴급대응팀을 출범시킬 방침입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거주 일본인들의 보호 업무 등을 맡을 10-20명 단위의 긴급대응팀을 세계 주요 지역별로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긴급대응팀은 유럽과 북미, 중동 등의 재외공관이 중심이 되는 지역별 팀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에서 파견되는 증원팀으로 구성됩니다.

일본 정부는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상황이 악화해 출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들이 생기면서 대피가 필요한 경우를 상정한 대책이 필요해졌다고 긴급대응팀 출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에 지난 1~2월 전세기를 5차례 보내 총 828명의 귀국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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