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오는 24일까지 새 잔디를 심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서울시 전문 인력 200여 명이 동원됩니다.
새로 심는 잔디는 '켄터키블루그래스'로 추위를 잘 견디고 온도조절 효과도 뛰어난 품종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서울광장을 전면 개방하는 5월 1일까지 시민 출입을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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