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학생 수십 명 연락처 빼돌려 사적 연락한 교직원 입건

2020.03.23 오후 04:39
AD
대학교 전산망에서 유학생들의 연락처를 빼돌려 사적 연락을 한 20대 교직원이 입건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려대학교 국제처 글로벌서비스센터 소속 교직원 A 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처음 출근한 뒤 교내 전산망에 올라와 있던 유학생 연락처를 보고 중국인 유학생 40여 명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알게 된 고려대학교는 A 씨를 고소한 뒤 채용을 취소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A 씨와의 근로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0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