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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5백 년 전 의성 금성면 고분군, 사적으로 승격

2020.04.01 오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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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1천500여 년 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들이 경상북도기념물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와 학미리, 탑리리에 있는 5∼6세기 고분 324기를 묶은 '의성 금성면 고분군'을 사적으로 지정했습니다.

의성 금성면은 삼한시대 조문국이라는 부족 국가가 있던 곳으로, 나중에 신라의 북방 거점이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곳에서는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을 독자적으로 변형한 양식의 무덤, 특유의 토기와 함께 금동관과 귀걸이, 칼 등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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