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한 줄 뉴스

■ "비례 위성정당 지지 현수막 불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정당 홍보 현수막에 어떤 정당이 비례위성 정당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을 담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유시민 "윤석열 수사대상 될 수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모의 혐의를 알고 있었다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해군 함정에서 부사관 1명 실종
오늘 오후 강원도 동해항에서 속초항으로 이동하던 해군 함정에서 23살의 부사관 1명이 실종돼 군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KBS·SBS·TV조선에 과태료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협찬고지 관련 법규를 위반한 KBS와 SBS, TV조선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 집값 ’올랐지만 상승 폭 축소’
지난달 서울 집값은 한 달 전보다 0.13% 상승했지만, 코로나19와 부동산 규제 등의 영향으로 상승 폭은 지난 1월과 2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축소됐습니다.

■ 대규모 환매 중단 라임 임원 체포
1조6천억 원대의 환매 중단 피해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임원이 펀드 자금을 불법으로 거래하고 투자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