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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첫 세비 전액 코로나 지원 기부"

2020.04.13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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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총선 당선자들의 첫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코로나19 관련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한국당 국민통합추진단 정운천 단장 등 비례대표 후보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과 조금이나마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단장은 또, 21대 국회 첫 정책법안으로 가칭, '대구 재건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고, 여야가 함께하는 국민통합기구를 만들어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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