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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제유가 반등에 안도 상승 출발

2020.04.22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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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간 오전 9시 5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7.07포인트, 1.64% 오른 23,395.95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2% 상승 중이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5% 오른 8,416.18에 거래됐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지기도 하는 등 최근 이틀간 폭락했던 유가가 이날은 다소 안정을 찾으며 주가를 견인했습니다

6월물 서부텍사스원유는 장 초반 전장 대비 30% 내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배럴당 10달러대 중반의 가격이지만, 극심했던 하락세는 다소 진정되는 양상입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했습니다.

델타항공은 약 5년 만에 첫 분기 손실을 기록했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손실 규모보다는 적었습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내놓은 넷플릭스는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신규 가입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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