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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분기 해적사고 24% 늘어...국적선 피해는 없어

2020.05.07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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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봉 해역에서 한국인 1명을 포함한 6명이 해적에 납치된 가운데 올해 1분기 전 세계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사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해역에서 47건의 해적 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1분기보다 2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싱가포르 해협 등에서의 해적 활동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서아프리카 해역의 가봉 인근에서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세네갈 선적의 어선 2척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한국인 선장 1명 등 선원 6명이 납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적의 선박은 해적위험해역에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는 등 정부의 해적 피해 예방 정책 추진과 선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해적 피해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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