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日, 외국 유학생 등 학생 43만 명 1인당 최대 20만 엔 지원

2020.05.19 오후 06:01
AD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아르바이트 등이 어려워 생활이 곤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고 20만 엔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각료회의에서 일본어 학교에 다니는 유학생을 포함해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약 43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지원 제도를 확정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지원 제도에 따르면 일반 학생은 10만 엔, 우리 돈으로 110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저소득 세대의 학생은 10만 엔이 추가돼 최대 20만 엔, 우리 돈으로 23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문부과학성 추산을 보면 일본 대학생 290만 명 중 80% 이상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가 줄면서 학업을 포기하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69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8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