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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수석 보좌관 코로나19 봉쇄령 어겨...사퇴 압력

2020.05.23 오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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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수석 보좌관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면서도 봉쇄령을 어기고 400㎞를 이동한 사실이 드러나 사퇴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 가디언과 미러는 현지시간 23일 도미닉 커밍스 영국 총리 수석 보좌관이 지난 3월 말 코로나19 감염 증세에도 런던에서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자신의 부모 집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커밍스는 지난 3월 말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밝힌 직후 코로나19 증세를 느끼고 자신의 부모 집에 가 2주간 격리를 거쳐 4월 중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커밍스가 봉쇄령을 위반했다며 즉각 사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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