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코로나19 지속세로 전 세계 국가와 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시 발령했습니다.
지난 3월 23일 처음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는 두 차례 연장돼 내일(20일) 자동 해제될 예정이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과 다른 나라의 여행 제한 조치 시행, 해외 유입 환자 증가와 항공편 운항 중단 등, 상황이 지속하면서 재발령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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