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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보내기' 탈북단체 '큰샘' "내일 청문회 참석할 것"

2020.06.28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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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 단체에 대해 통일부가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취소 절차에 돌입하기로 한 가운데, 내일로 예정된 청문회에 해당 단체 대표가 참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내일 청문회가 예정된 탈북단체 '큰샘'의 박정오 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청문회에 출석해 소명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통일부가 '큰샘'의 활동이 법인 설립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허가 취소를 추진하는데 이는 잘못된 주장이라면서 변호사와 함께 청문에 참석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큰샘이 쌀이나 USB 등을 담은 페트병을 바다에 띄워 북한에 보내는 등 당초 법인 설립 목적 이외의 사업을 수행했다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큰샘과 함께 허가 취소 대상에 오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통일부가 보낸 처분사전통지서를 수령 거부해 청문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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