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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균 기대수명 72세...남한보다 11년 짧아"

2020.07.01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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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평균 기대수명이 남한보다 11년 짧은 72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합계출산율은 1.9명으로 남한보다 높지만 최근 5년간 인구성장률은 0.5%로 저조했습니다.

유엔인구기금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간한 '2020 세계인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기대수명은 세계평균치 73세에도 못 미치는 72세로 조사대상 198개국 가운데 118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한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1.9명으로 북한에서도 저출산 현상이 가시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인구성장률은 연평균 0.5%로 세계 평균인 1.1%나 개발도상국 평균인 1.3%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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