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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공산당원 입국 금지 추진설 비판..."국제 준칙 지키라"

2020.07.16 오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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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중국 공산당원들의 미국 방문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국제 준칙을 지키라며 비판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관련 보도가 사실이면 사람들이 실망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세계에 무엇을 남기고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인 또 미국이 국제 관계의 준칙을 무시하지 말고 자국의 이미지와 지위를 훼손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인권 탄압을 이유로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의 IT 기업 직원들에 대해 비자 제재를 가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중국의 인권 문제는 이번 세기 최대의 '거짓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10년 이상 세계 국내총생산 성장 공헌율이 30%를 넘었다면서, 이것은 인권 분야에서 가장 큰 공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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