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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장애인 한국어 선생님 교육 지원

2020.07.20 오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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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보급 공공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이 장애인 한국어 선생님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세종학당재단은 외국인에게 전화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회적 기업인 '코리안앳유어도어'와 함께 장애인 한국어 선생님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지원합니다.

교육을 마친 장애인 교원들은 베트남 하이퐁에 있는 한국어 학습자 백여 명에게 전화를 통해 일대일 학습을 지원하게 됩니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교원에게 새로운 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 고유 업무를 통해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LG디스플레이, 호주뉴질랜드은행,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후원합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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