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차별금지법 반대 단체, 심상정 지역 사무실에 난입·욕설

2020.07.26 오후 05:07
AD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철회하라며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건물에 난입했습니다.


정의당은 어제(25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고양시 화정동에 있는 심 대표 사무실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진행하던 '대한민국 애국수호 어머니회'가 사무실 건물에 난입해 간판 등을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10분가량 심 대표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고, 의정 보고서까지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지지와 반대는 자유지만, 건물에 난입해 욕설과 함께 사무실을 훼손하는 건 범죄행위라며 법적 대응 등을 경고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누구든 성별과 장애 유무, 나이,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당론으로 지정해 발의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