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통합당 "섬진강, 4대강 사업 했으면 안 넘쳤을 것"

2020.08.11 오전 12:12
AD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섬진강에도 4대강 사업을 했더라면 폭우로 둑이 터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전남 구례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이명박 정부 추진 정책이었던 4대강 사업을 한 지역은 낙동강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범람이나 물 피해가 없고 사망자 수도 줄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섬진강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이유는 토사로 강바닥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흙을 파내 물그릇을 키우지 않으면 같은 피해가 반복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당이 이번 물난리의 원인을 두고 오히려 4대강 사업 탓을 하는 것은 과학적 데이터를 놔두고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