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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임 총리 스가 우위..."자민당 의원 표 60% 확보"

2020.09.01 오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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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아베 신조 총리의 후임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총리를 사실상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 관방장관이 각 파벌의 지지를 확대해 우위를 차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최대 파벌인 호소다파가 스가 장관을 지지하기로 한 것을 비롯해 어제까지 자민당 국회의원 중 스가 지지 세력이 약 60%에 달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번 총재 선거가 스가 장관을 축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보도했고, 마이니치신문도 스가에 대한 지지가 대세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자민당이 오늘 중 총재 선거 방식을 결정할 방침인 가운데 스가 대세론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기존 정책을 안정적으로 계승해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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