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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코로나 재확산에 취약계층 피해 우려...경기보강 강구"

2020.09.05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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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연례협의단과 면담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약계층 피해가 우려된다며 경기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어제(4일) 오후 제임스 맥코맥 피치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등 피치 평가단과 콘퍼런스콜로 연례협의를 열고 한국의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대응 조치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 이전 개선세를 보이던 생산, 소비, 투자 등이 다소 둔화하고 있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돼 경기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 강구, 하반기 경기 반등을 위한 투자·수출·소비 등 경제활력 제고 대책의 조정과 보완을 언급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재정 건전성 지표 악화와 관련해선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중장기 재정건전성에 대해 각별히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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