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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 국정원 방문

2020.09.11 오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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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18기념재단과 민주유공자유족회 등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국가정보원을 방문했습니다.

국정원은 5.18 진실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온 박지원 국정원장의 초청으로 5.18 단체 관계자들이 방문해 5.18 진상조사와 관련한 기록물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또 5.18 진상조사위 활동 개시에 맞춰 자체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국정원 전자파일과 사무실, 문서 저장고 등을 검색했고, 3천여 쪽에 달하는 문서 44건과 영상자료 1건을 찾아 지난달 11일 진상조사위에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국정원의 초청과 진상조사위 지원 경과 등에 대한 설명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조사에도 국정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국정원은 박 원장이 5.18 진상규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모두 발굴해 선제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면서 향후 조사위와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진상 조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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