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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도 3상 임상시험에서 부작용 발생..."경미한 증상"

2020.09.16 오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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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을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는 4만4천 명의 자원자 중 2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현지 시각 15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콜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백신의 안전성과 내성을 계속해서 정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부작용이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에 우려를 제기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회사로부터 독립적인 데이터점검위원회가 언제라도 백신 연구 중단을 권고할 수 있지만, 아직 그런 조치를 내리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 소속 연구진은 지금까지 나타난 부작용 중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라고 밝혔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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