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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외국의 美 대선개입 언급하다 또 '북한' 거론

2020.09.19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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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대한 외국의 개입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을 거듭 거론했습니다.


러시아의 대선 개입 논란의 확산을 차단하는 차원에서 짤막하게 거론했지만, 북한에도 동시에 대미 압박 행보를 자제하라는 경고음을 보내는 것일 수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백악관에서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의 전날 의회 증언과 관련해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북한, 많은 나라가 논의될 수 있지만, 중국이 맨 꼭대기에 있다고 보는데 왜 그런 언급이 안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북한이 미 대선까지 섣부르게 대미 압박 행보에 나서진 않을 것으로 보지만 다른 한편에선 북한이 조선노동당 창건일인 다음 달 10일에 맞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감행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이날 유세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잘 지낸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이 아니었으면 북한과 100% 전쟁을 했을 것이고 핵전쟁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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