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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음악 산업, 디지털을 먼저 생각하라"

2020.09.24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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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음악 산업은 100% 디지털로 가고 있고, 다시 예전 같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음악 동영상 플랫폼인 트릴러의 제이슨 마 공동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서울 국제뮤직페어, 뮤콘에서 온라인 기조연설을 통해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제이슨 마 대표는 이젠 디지털을 먼저 생각한 다음 오프라인을 생각하는 게 순서가 됐다며 음악계는 대면과 비대면 둘 다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뮤콘 예술감독인 가수 윤상 씨는 대중과 직접 소통해야 하는 대중음악 산업에 코로나 사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며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숙제로 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신진 대중음악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0 뮤콘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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