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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교란범 40여 일 만에 1,383명 검거

2020.09.26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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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교란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경찰이 청약통장 매매와 전세보증금 편취 등의 범죄를 저지른 1,300여 명을 검거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특별단속을 시작한 지난달 7일부터 지난 22일까지 1천383명을 검거해 33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천여 명은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거 인원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청약통장 매매와 분양권 전매, 부동산개발 예상 지역 일대 투자 사기 등 거래질서 교란 행위가 997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재건축·재개발 비리 149명, 집값 담합 등 불법 중개행위 110명, 전세보증금 편취 등 전세 사기 66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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