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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대응 부정평가 최대치 기록"

2020.10.09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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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가 현지 시각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책에 대한 지지율은 37%인 반면, 부정 평가는 5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직후 실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의 격차가 20%포인트 넘게 벌어진 것은 지난 3월 2일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지난 열흘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백악관으로 복귀한 게 주요 뉴스로 오르며 부정 평가가 점차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지난 9월30일∼10월1일 같은 조사에서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11%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10월6일∼8일 성인 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3%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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