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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심의위 열고 라임 판매사 제재 수위 논의

2020.10.29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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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늘 오후 라임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심의위원회를 열고 판매사 제재 수위를 논의합니다.


금감원은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 순으로 제재심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라임 사태로 증권사 3곳의 최고경영자들에게 직무 정지를 염두에 둔 중징계가 사전 통보된 상태라 제재심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당시 근무한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 등이 직접 제재심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은 증권사 CEO들에게 내린 중징계 근거로 부실한 내부통제 문제를 들고 있습니다.

반면 판매 증권사들은 내부통제 부실에 따른 책임으로 경영진까지 제재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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