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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 4·3사건 재심 방안 연구"...윤석열 감찰 질문엔 '침묵'

2020.10.29 오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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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오늘 강력 범죄 피해자의 심리 치유 기관인 제주스마일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피해자들이 안정적인 치료를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개소식 후 무고한 제주도민 만여 명이 숨진 제주 4·3사건 피해 배상이나 보상 문제와 관련해서도 재심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연구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 장관은 다만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관련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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