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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조 부분파업 결의...잔업·특근 중단도 계속

2020.10.30 오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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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단체협약 협상 과정에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GM 노조가 부분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 조합원인 한국GM 전반조와 후반조 생산직 근로자는 오늘(30일)과 다음 달 2일 각각 4시간씩 파업을 하고 잔업과 특근 중단도 이어갑니다.

노조는 이번 임단협에서 기본급 인상과 함께 통상임금의 400%에 600만 원을 더한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은 어제 매년 하는 임금 협상을 2년 주기로 하는 조건으로 조합원 1인당 성과금 등 7백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놨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노사는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1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1년여 만에 다시 파업을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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