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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옵티머스 사기' 로비스트 2명 구속영장 청구

2020.11.05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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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펀드 사기를 수사하는 검찰이 옵티머스 측 로비스트로 지목된 3인방 가운데 2명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 옵티머스 관련 로비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기 모 씨와 김 모 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과 상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사람은 옵티머스와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한국마사회가 충남 금산군에 장외발매소 겸 레저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 추진 과정 등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옵티머스 펀드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화장품 회사 스킨앤스킨 회장 형제 가운데 동생인 이사 이 모 씨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옵티머스 수사팀에 검사 19명을 투입하는 등 필요한 수사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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