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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소장 흉기 살해' 유가족 "가해자 엄벌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

2020.11.10 오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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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흉기를 휘둘러 숨진 관리소장 故 이경숙 씨의 유가족이 사건 가해자를 엄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피해 유가족들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관리사무소장의 업무상 독립적 지위를 보장하고 갑질 처벌에 대한 가중 처벌 등의 내용이 담긴 이른바 '故 이경숙법'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주택관리사 제도가 도입된 지 30년 만에 벌어진 참극이라며 주택관리사와 관리종사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와 법률들을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진선미 위원장실에서 관련 면담을 하고 국회 차원의 대책과 관련 입법안 발의 등을 요청했습니다.

엄윤주[eomyj1012@ytn.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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