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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설현 “남궁민은 드라마의 기둥, 따뜻한 선배님”

2020.11.25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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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설현 “남궁민은 드라마의 기둥, 따뜻한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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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설현이 ‘낮과 밤’을 통해 배우 남궁민과 연기 호흡을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2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김정현 감독을 비롯, 배우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남궁민 선배님은 ‘낮과 밤’의 기둥이다. 현장에서 정말 잘 챙겨 주신다”라고 말했다.

그는 “함께 한다는 부담은 전혀 없고 선배님과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설레고 기대가 됐다. 실제로 작업을 할 때 놓치고 가는 부분을 선배님이 말씀해 주셔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았다. 연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가르침을 주시지만, 컨디션까지 챙겨 주셔서 굉장히 따뜻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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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설현 “남궁민은 드라마의 기둥, 따뜻한 선배님”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남궁민은 ‘낮과 밤’에서 능청맞은 겉모습 뒤에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유능 그 자체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맡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으로 분한다.

또한 작품마다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뽐내 온 이청아는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온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로 열연을 예고한다. 매 작품 속 독보적 존재감을 빛내며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한 윤선우는 포털사이트 MODU 소속 천재 해커 ‘문재웅’ 역을 맡았다.


‘낮과 밤’은 오는 30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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