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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기업인 입국 '신속통로' 30일부터 시행

2020.11.26 오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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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오는 30일부터 기업인 '신속통로' 입국 제도를 시행합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5일) 정례브리핑에서 양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전제로 비즈니스 등 분야에서 필요한 인원의 왕래를 위해 '신속통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방역의 상시화 속에 쌍방 간 인적 왕래를 촉진하고 경제 회복을 떠받치는 적극적인 조치라고 자오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중일 양국은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이틀간 일본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신속통로 시행 계획을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미 한국, 싱가포르 등과 신속통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속통로 제도를 이용하면 기업인이 상대 국가를 방문할 때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하루, 이틀 정도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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