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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급등에 전세대출 올해 11개월 새 23조 폭증

2020.12.03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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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주요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규모가 11개월 새 무려 23조 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연간 전세대출 증가액이 2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11월 말 기준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총 103조3천39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80조4천532억 원과 비교해 22조8천860억 원 늘어났습니다.

5대 은행의 전세대출 누적 잔액은 지난해 12월 80조 원대로 올라선 뒤 올해 5월 90조 원을 돌파하고 10월에는 100조 원을 넘어서는 등 규모가 빠르게 불어났습니다.

가파른 전세대출 증가세는 전셋값 급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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