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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적합도 조사...박영선 19.9%·나경원 15.5% 오세훈 14.9%

2020.12.08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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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사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박영선 장관은 19.9%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15.5%,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4.9%로 오차 범위 안에서 바짝 뒤를 쫓았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10.5%, 금태섭 전 의원 7.1%, 민주당 우상호 의원 6.1% 순이었습니다.

내년 보궐선거 구도에 대해선 정부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야당 지지론이 50.6%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반면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8.7%였습니다.

하지만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4%, 국민의힘이 32.1%로 오차 범위 안에서 민주당이 앞섰고, 국민의당 6.5%, 정의당 5.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마이뉴스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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