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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부총리 "여러 곳에서 출마 권유...분명히 거절"

2021.01.18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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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정치권 영입설과 관련해 이미 거절 의사를 분명하게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늘 자신의 SNS에서 서울시장 출마 권유와 요청을 여러 곳, 여러 갈래로부터 받았고 지난 총선 때보다 강한 요청들이라 고민이 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부동산, 방역, 민생 등 서울시민의 삶과 서울시 살림살이에 대한 대안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고민했고, 여전히 부족함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때마다 새 인물을 찾는 것도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보여준다며 한두 명 정도의 수혈이 아니라 세력 교체에 준하는 변화가 있어야 우리 정치가 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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