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세청, 대한항공 특별 세무조사 착수

2021.01.20 오후 06:23
AD
국세청이 대한항공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오늘 오후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회계자료 등을 수집했습니다.

세무당국은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사망 이후 상속세와 관련한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일가는 지난 2019년 조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을 상속받은 후 2천7백억 원의 상속세를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당시 상속세 신고 내용과 탈루 의혹에 대해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조 회장 등 오너 일가뿐 아니라 법인과 관련한 혐의가 있는지도 함께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