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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물가 3개월째 상승...파 53%·닭고기 43% ↑

2021.02.19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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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조류인플루엔자 AI, 국제유가 상승 등이 겹치면서 농림수산품과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3개월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작년 12월 103.90보다 0.9% 높은 104.88로 집계됐습니다.

지수는 지난해 10월 5개월 만에 떨어졌다가 11월 0.1% 반등한 뒤 1월까지 3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품목별 전월 대비 등락률을 보면, 특히 농림수산품 물가가 7.9%나 뛰었습니다.


축산물이 11.8%, 농산물이 7.8% 올랐는데, 특히 세부 품목 가운데 파 53%·호박 63.7%·닭고기 42.8%·달걀 34% 등의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국제유가 강세의 영향으로 공산품 물가도 1.0% 올랐습니다.

경유 9.7%·나프타 14%·휘발유 7.5% 등 석탄·석유 제품의 오름세가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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