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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얀마 시위대 사망 규탄·폭력 중단 촉구

2021.02.21 오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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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은 미얀마 군경의 실탄 발포로 시위대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평화적인 민간 시위대에 대한 군의 폭거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미얀마의 군과 모든 보안 병력이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즉각 중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도 "만달레이에서 자행된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시위대에 대한 미얀마 군경의 무력 사용을 비판했습니다.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미얀마의 평화 시위대에 대한 발포는 선을 넘은 것"이라며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반대 의견을 억누르는 행위에 대한 추가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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