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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도 논의 대상"

2021.03.18 오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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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미중 고위급 외교 회담을 이틀 앞두고 북한 핵 문제도 의제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미중 회담장에서 핵 비확산이 논의될 것이라는 언급은 있었지만, 북한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는 직접 발언이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사키 대변인은 현지 시각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된 우리 전략의 일부는 역내 파트너들과 외교, 관여로 주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파트너 중 일부는 미국이 때때로 적대적 관계를 가진 곳도 있다며 과거 6자 회담에 참여한 중국이나 러시아를 겨냥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핵심 파트너이자 첫 순방지인 일본과 한국에서 역내 안보 문제를 논의를 논의하고 북한의 위협도 그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국 측 양제츠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오는 18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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