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주 등굣길 초등학생 사망 사고..."아이 보지 못했다"

2021.03.19 오전 11:20
AD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레미콘 차 운전자가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레미콘 차 기사 5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 높이가 높아 어린아이가 지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어제 아침 8시 20분쯤 전주시 덕진구 한 골목에서 우회전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11살 B 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