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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터키, 신장 위구르 인권 탄압 논란으로 외교 갈등

2021.04.07 오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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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터키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이슬람계 민족인 위구르족에 대한 탄압 논란을 벌이며 외교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AP 통신은 최근 터키의 한 야당 지도자가 중국이 신장 지역의 위구르족을 탄압하고 있고, 이에 대해 터키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AP 통신은 또 터키 주재 중국대사관이 이에 맞서 중국은 중국의 주권과 영토적 통합에 대한 어떠한 개인이나 권력의 도전에도 반대한다는 댓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AP 통신은 이어 중국 대사관의 반박에 맞서 이번에는 터키 외교부가 류샤오빈 터키 주재 중국대사를 소환해 항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터키 주재 자국 대사관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도전하고 분열을 선동한 터키의 일부 인사들에 대해 정당하고 합리적인 대응을 했으며 비난받을 여지가 없다고 재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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