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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스가와 생산적 회담...북한·중국 문제 등 협력 전념"

2021.04.17 오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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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이 북한과 중국 문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로운 인도 태평양 지역 보장을 위한 노력과 5G와 반도체 공급망에 공동 투자키로 하는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인 중국 견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각 16일 백악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생산적인 토론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대면 정상회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도전과제와 동중국해, 남중국해는 물론 북한과 같은 문제에 대응하는 데 있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나라는 5G, 인공지능, 양자 컴퓨팅, 유전체학, 반도체 공급망과 같은 분야에서 함께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정상이 기후변화 문제에 협력하고 2050년까지 순탄소배출 제로로 만드는 데 전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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