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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폭행 피해 당직자, 경찰에 '처벌불원' 의사 전달

2021.04.19 오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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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송언석 당시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폭행당한 당직자가 경찰에 송 의원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19일) 폭행 피해자인 A 씨가 이런 내용으로 보낸 문서를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A 씨는 처벌 불원 이유를 따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과 명예훼손은 피해자가 처벌 의사가 없으면 처벌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여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송 의원이 4·7 재보궐선거 개표 상황실에 자신의 좌석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당직자를 폭행하고, 사건이 알려지자 사실무근이라고 허위 사실을 말했다며 송 의원을 폭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나 추가 피해 사실이 있는지 등을 살펴본 뒤 수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손효정[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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