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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로 스마트항만 구축...사무실서 크레인 원격 조종

2021.05.02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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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하역장비와 물류창고 등 항만 운영에 국내 최초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초고용량 영상을 최대한 압축시켜 지연시간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활용해 컨테이너 터미널의 크레인 원격제어에 우선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5G 크레인 원격제어를 이용하면 작업장에서 떨어진 안전한 사무실에서 조종사 1명이 3~4대의 크레인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서 물류 처리량이 향상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5G 통신과 원격제어 크레인은 스마트 자동화 항만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향후 5G 인프라를 통해 자율주행 야드 트랙터 등과 같은 솔루션을 접목해 스마트항만 기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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