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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벌금형 사과 "안이했다"

2021.06.03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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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데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프로포폴 투약 관련으로 지난달 28일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며 "검찰의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얼굴 여드름 흉터 레이저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고통을 줄이기 위해 수면마취 치료를 받았는데, 검찰은 필요 이상의 수면마취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정우는 "과분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서 더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했는데도, 실제 시술을 받았기에 잘못으로 여기지 못한 안일한 판단을 했다"며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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