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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피해' 일본기업 16곳 소송 이번 주 1심 선고

2021.06.06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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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징용 피해 노동자들이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1심 선고가 이번 주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10일, 강제징용 노동자와 유족 85명이 일본제철과 닛산화학, 니시마츠건설 등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소송의 판결을 선고합니다.


재판부는 이들 기업이 소송에 응하지 않자 공시송달로 소송 사실을 알린 뒤 변론기일을 잡았고 이후 기업들이 국내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했습니다.

강제징용 소송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 사건처럼 한번에 많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낸 경우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2018년 10월 고 여운택 씨 등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제철에 낸 손해배상 청구를 받아들여 한 사람에 1억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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