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돌풍'과 맞물려 최근 여권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3위를 차지한 박용진 의원은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파죽지세로 더 밀고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광주MBC 라디오에 출연해 지지율 선전은 마그마처럼 들끓고 있는 정치 변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대한민국의 성장과 청년 일자리를 위해 우파 정책이라 하더라도 과감히 끌어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보여주고 있는 계파 동원과 세 과시는 모두 구태정치라며, 변화하라는 국민의 반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국민의힘에 끌려가는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아영[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