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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먹는 약 형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3조4천억 원 지원

국제 2021-06-18 06:32
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 단계 신속 진행하기로
美, 화이자·머크 등 먹는 약 형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
"美 정부 계획대로라면 연내 먹는 약 형태 치료제 제품화"
유일한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정맥 주사로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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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먹는 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보건부는 먹는 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조4천억 원을 제약 업계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선 1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0조4천억 원을 투입해 제약업계의 연구를 도왔습니다.

미국 보건부는 또 백신 개발 때와 마찬가지로 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 단계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와 함께 머크 앤드 컴퍼니 등 여러 제약회사가 먹는 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 이것은 임상 시험을 포함해 이미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유망한 항바이러스 약들의 임상 실험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올해 안에 먹는 약 형태의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제품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백신에 이어 먹는 약 형태의 치료제까지 개발된다면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도 상당 부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정식 승인한 코로나19 치료제는 렘데시비르 뿐입니다.

그러나 렘데시비르는 정맥 내 주입 방식으로 투약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YTN 김원배[wb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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