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필요하면 입당도 가능...X파일 수사하겠나"

2021.06.30 오후 11:40
이미지 확대 보기
윤석열 "필요하면 입당도 가능...X파일 수사하겠나"
AD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문제와 관련해 정권교체하는데 국민의힘과의 연대, 만약 필요하다면 입당도 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이같이 말했는데, 전날 대선 출마 회견에서 입당 여부에 즉답을 피한 것에 비해서는 다소 전향적인 입장을 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자신과 가족의 의혹이 담긴 'X파일' 논란과 관련해서는 수사를 의뢰한다고 수사를 하겠느냐며 대한민국 수사 기관의 현실을 다 보지 않았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자신의 처가와 악연이 있는 사람들이 어떤 진영과 손을 잡고 이쪽저쪽에서 8∼9년을 사이버상에서 공격하고, 정치적으로 악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총장의 정치권 직행은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지난 총선에서도 현 정권이 사법공무원이나 준사법기관의 공무원들을 막 출마시켰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수사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회의도 하고 충분히 논의해서 수사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승환 (shlim@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7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