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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동복무제' 내건 하태경 "임신·출산 여성은 면제"

2021.07.18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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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동복무제' 내건 하태경 "임신·출산 여성은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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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하태경 의원이 자신이 공약한 '남녀 공동복무제'와 관련해, 임신하거나 출산을 한 여성의 복무와 예비군훈련은 면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출산과 임신을 한 여성에게는 병역 의무를 면제하는 이스라엘의 사례를 참고하겠다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어 군사 강국들은 군대에서 남녀차별을 없애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며, '남녀 공동복무제'를 채택하면 병력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구급감에 따른 병역제도 개선방안에 '젠더 갈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주장은 천박하고 퇴행적인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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